이영자 푸드채널 "렛츠고…" MC다이어트 파문으로 방송가를 떠났던 개그우먼 이영자(35·사진)가 신설된 KBS 프로그램 '청춘!신고합니다' MC로 방송에 복귀한 데 이어 케이블·위성TV 푸드채널에서도 진행을 맡아 본격적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그가 맡은 프로그램은 테마여행과 맛집을 소개하는 '렛츠고 프라이데이'(매주 금요일 오후3시30분·7시30분). 퓨전요리 전문가 윤정진씨와 호흡을 맞춘 이영자는 "원래 먹는 것과 여행하기를 좋아해 신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블방송協회장 오광성씨
한국케이블TV방송국협의회는 9일 임시총회를 열고 오광성(54) 씨앤앰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덴마크 공영TV 시사회 참가
KBS 2TV의 '추적 60분―사라진 유괴범, 9일간의 두뇌게임'(2002년 11월 방송)과 1TV '접속 어른들은 몰라요―연지와 다나의 뜨거운 여름'(2001년 11월)이 11∼16일 덴마크 올후스에서 열리는 세계 공영TV 프로그램 시사회 INPUT(International Public Television)에 참가했다. 1977년 결성된 INPUT은 대표적 공영방송 프로그램 시사를 통해 TV 프로 발전을 도모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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