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의 정상화 여부를 판가름할 실사결과가 다음주 중 제출될 전망이다.9일 채권단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의 실사기관인 삼정회계법인은 5주간의 실사일정을 마치고 다음주 중 실사보고서를 주관은행인 우리은행에 제출할 예정이다. 삼정회계법인은 최근 현대상사의 10여 개 해외 현지법인에 대한 실사작업을 끝내고 정확한 자산가치와 부실규모를 확정하기 위한 보고서 작성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명기자 kimkwm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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