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노 재무장관은 미국이 이라크의 금융시스템 재건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6개월 내에 이라크의 석유판매 수입이 금융시스템 재건을 위해 사용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스노 장관은 이날 하원 청문회에 출석, "이라크는 매우 부유한 국가이며 석유판매 수입이 적절하게 사용된다면 재건에 가장 중요한 재원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6개월 내에 석유판매수입이 활발하게 유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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