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 저말 / 대통령은 자신이...외

▶대통령은 자신이 약초, 잡초, 독초 가운데 어느 풀에 속하는 정치인인지 자문해 봐야 한다― 한나라당 박종희 대변인, 노무현 대통령이 7일 이메일로 보낸 '대통령의 편지'에서 '잡초 정치인'을 표현하는 등 국민을 상대로 정제되지 않은 언어로 정치권 전체를 매도하고 있다고 비난하며.▶아빠 미안해. 전생에선 내가 언제나 받기만 했지만 후생에선 그 빚 모두 갚을게―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의 인터넷사이트(www.memorial-zone.or.kr)에 마련된 '하늘나라 우체국', 어버이 날을 맞아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을 추모의 글로 띄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