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규카드 최대 80%격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규카드 최대 80%격감

입력
2003.05.09 00:00
0 0

카드사들이 올들어 카드발급 조건을 대폭 강화하면서 신규 카드발급 건수가 카드사에 따라 최대 8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월평균 신규 카드발급 건수가 지난해 18만2,000건에서 올들어 4만2,000건으로 77% 정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환카드도 월평균 신규 카드발급 건수가 작년 11만600건에서 올해 4만4,600건으로 60% 가량 줄었다. 비씨카드와 우리카드의 올해 월평균 신규 카드발급 건수도 각각 26만9,000건과 4만9,000건으로 조사돼 작년에 비해 각각 60% 가까이 감소했다.

이밖에 현대카드가 작년 30만6,000건에서 올해 15만3,000건으로 약 50%, 신한카드가 5만7,000건에서 4만2,000건으로 26%, LG카드가 15만7,000건에서 13만9,000건으로 12% 줄었다.

/김관명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