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은 23∼2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 신문로 아트큐브에서 열리는 제7회 인권영화제 상영작 33편을 확정했다. 영화제의 주제는 '이주노동자'로 이주노동자의 인권, 미국의 전쟁범죄 등 4개 부문에 걸쳐 해외작품 20편과 장애인 이동권 투쟁기록을 모은 '버스를 타자'와 '거북이 시스터즈' 등 국내작 13편을 소개한다. 개막작은 비전향 장기수 김선명씨의 이야기를 담은 홍기선 감독의 '선택'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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