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는 10∼17일 유럽연합 영화제를 개최한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와 주한유럽연합 대표부가 함께 마련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빔 벤더스 감독의 '폭력의 종말', 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켄 로치 감독의 '레이닝 스톤' 등 화제작을 비롯, 유럽연합 15개국 중 포르투갈과 룩셈부르크를 제외한 13개 국의 영화가 한편씩 상영된다. 오후 1시부터 하루 4차례 상영하며 관람료는 6,000원. (02)720―9782. www.cinematheque.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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