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경기중 폭행 중징계프로축구연맹은 6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30일 부산과 울산 경기에서 백태클을 가했다는 이유로 이장관(29·부산)을 폭행한 유상철(32·울산)에게 사상 최고액인 82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연맹은 또 경기 중 퇴장 당해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유상철에게 추가로 3경기 출전을 금지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장관은 엄중 경고 처분을 받았다.
성남, 레버쿠젠등과 한 조
성남 일화가 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3 월드피스킹컵 조추첨에서 바이엘 레버쿠젠(독일)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카이저 치프스(남아공)와 한조로 편성됐다. 이로써 성남은 7월15일 바이엘 레버쿠젠과 개막경기를 벌이게 됐다.
씨름연맹 사무총장 홍윤표씨
한국씨름연맹은 6일 제4차 임시이사회와 제3차 임시총회를 열고 일간스포츠 전 편집위원 홍윤표(50)씨를 3년임기의 사무총장에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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