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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오르가니스트 이주희씨가 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연주회를 가진다.이화여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스위스 제네바국립고등음악원에서 유학한 이씨는 지난해 제네바 건반악기 부문 최고연주자에게 수여하는 앙리 브로이예 상을 받았다. 바흐 ‘코랄 전주곡 BWV 645’ ‘토카타, 아다지오, 푸가 BWV 564’와 모차르트, 멘델스존의 작품 등.(02)786-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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