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신임 이지송 사장 취임 이후 조직개편과 함께 대규모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건설은 기존 8개 사업본부, 4실, 1독립부, 1연구소로 구성된 조직을 7개 사업본부, 1개실, 1연구소로 통·폐합하고 48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플랜트사업본부와 전력사업본부는 기전사업본부로 통합됐고 기획실, 인사, 총무 등 지원업무는 경영지원실로 일원화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수주를 강조하는 이지송 사장의 뜻에 따라 영업력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며 "영업력이 뛰어난 임원은 상무보에서 전무로 2단계 발탁 승진시키는 등 능력 중심의 인사가 이뤄졌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부사장> 金仁謙 鄭東壽 <전무> 金重謙 金鍾學 韓虎範 李鍾洙 李英男 崔大一 <상무> 吳淵錫 權在衡 高仁錫 金榮秀 金宗澔 羅明吾 朴一權 李相奇 孫光永 <상무기술임원> 金鎭燁 金烈奎 趙南積 閔相基 <상무관리임원> 李炯根 <상무보> 朴京浩 崔成弼 金泰九 金慶鎬 宋鎭燮 金相郁 金虎相 高基映 鄭玉均 <상무보기술임원> 朴用欽 金祥鈺 金周洙 沈載斗 朴贊壽 朴埈錫 鄭相烙 洪在學 鄭淳元 孫永宰 高炳權 李承澤 吳建壽 柳英鉉 朴倫正 <상무보관리임원> 康光植 金珍泰 상무보관리임원> 상무보기술임원> 상무보> 상무관리임원> 상무기술임원> 상무> 전무> 부사장>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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