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金大圓) 전 해양경찰청장이 5일 오전1시15분 고대 안암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전북 정읍 출신인 고인은 동국대 법정대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 17기로 경찰에 입문, 서울 서초경찰서장과 전북경찰청장, 해양경찰청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유순(金有順)씨와 4녀가 있으며 이정훈(李廷薰·한국훅스 과장) 이규동(李揆東·마이스터 대리) 이병준(李炳峻·애니프로덕션 제작팀장)씨 등이 사위다. 발인은 7일 오전 7시 고대안암병원, 장지는 전북 정읍시 칠보면 선영. (02)921-5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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