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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응 "아깝다, 6이닝6K"/밀워키전서 호투 불구 물방망이 탓 2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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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응 "아깝다, 6이닝6K"/밀워키전서 호투 불구 물방망이 탓 2승 실패

입력
2003.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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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26·뉴욕 메츠·사진)이 단 2안타만 허용하는 빼어난 피칭에도 불구 '물방망이'팀 타선 때문에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서재응은 4일(한국시간)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2피안타(1홈런포함), 2볼넷, 2실점으로 막는 퀄리티 피칭(6이닝 이상 투구, 3실점 이내)을 펼쳤다. 총 90개의 투구수중 57개가 스트라이크를 기록할 만큼 뛰어난 제구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서재응은 2―2로 맞선 채 마운드를 내려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메츠는 2―3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서재응은 시즌 1승2패에 머물고 있으며 방어율만 3.18에서 3.15로 낮아졌다.

서재응은 이날 노장 에릭 영(36)에게 홈런을 포함해 2안타를 맞아 2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메츠는 4회초 1사후 중월 1점홈런과 잇단 적시타로 2―0으로 앞섰다.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2승에 한 걸음 다가섰던 서재응은 공수 교대후 영에게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1점홈런을 맞아 2-1로 쫓겼다. 이내 안정을 찾은 서재응은 5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했으나 6회 1사 후 다시 영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은 뒤 폭투까지 이어져 1사 3루의 위기에 몰렸고 결국 2-2 동점을 허용, 아깝게 승리를 날렸다.

/최형철기자 hccho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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