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총리간 회담이 임박했다고 이스라엘 공영 라디오방송이 4일 보도했다.이 방송은 정상회담이 이스라엘 독립기념일인 7일 이후 개최될 예정이며, 회담 개최를 위해 양측이 예비 접촉을 가졌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소식통도 이날 예비접촉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이스라엘 공영 TV방송은 이날 야당인 노동당 지도자 암람 미츠나가 당수직 사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예루살렘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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