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煙台) 해군기지소속 중국 재래식 잠수함 361호가 한국 영해와 접해있는 서해의 네이창산(內長山)섬 동부해역에서 훈련중 기관고장을 일으켜 탑승했던 해군 장병 7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그러나 사고시점을 "최근"으로만 밝힌 채 "사고 잠수함은 이미 해군기지 항구에 예인됐다"고 덧붙였다. 이 잠수함은 핵추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외신=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