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로 정부와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숱한 자금과 노력을 들이고 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다는 평도 적지 않다.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는 통상 '발생-수집-운반-처리'의 4단계를 거친다. (주)삼오엔케이(대표 성낙국·www.samohnk.com)가 국내에 공급하는 일명 '키친스마일'은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한번에 끝내주며 전량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일본 마루이찌(주)가 만든 싱크대 내장형으로 각종 음식물쓰레기를 생건조시킴으로서 100% 동물사료 또는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모터를 이용한 공기순환방식으로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와 악취를 없애주며, 물기를 배수관을 통해 하수로로 배출하여 쓰레기의 부피를 5분의 1 이하로 줄인다. 싱크대 상판에 설치된 투입구에 음식물쓰레기를 넣어 주면 되는 간편한 방식이고 미관도 해치지 않아 특히 주부들이 선호하고 있다.
서울 수지의 LG빌리지, 반포 롯데캐슬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에 납품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한국생산성본부의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국내 특허를 획득하는 등 품질과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02)508-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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