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무예술원이 한국 전통춤과 신무용의 창조적 계승을 위해 마련한 '내일을 여는 춤-우리춤 뿌리찾기 2003' 공연이 5∼11일 오후 7시 30분 포스트극장에서 열린다. 김미숙(경상대 교수) 유미희(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남수정(용인대 교수) 김효분(수원대 초빙교수) 창무회의 정란, 이현미씨와 김혜은, 박시종씨 등 중견 무용가 8명이 전통춤과 이를 토대로 새롭게 안무한 창작춤을 선보인다. 공연 후에는 관객과 안무가의 대화도 마련된다. 2만원. (02)337-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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