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조명회사 중 하나인 오스람의 한국법인 (주)오스람 코리아(대표 한스 요아힘 브렌하우젠·사진·www.osram.co.kr)는 안정기 내장형 형광램프 '오스람 두룩스 EL'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래 각종 절전형 램프를 소비자에게 보급해오고 있다.지난 1987년 국내에 '전구식 형광램프'라는 신개념 전구를 선보인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인 '두룩스 EL'은 기존 백열전구의 20% 전력만으로 같은 밝기를 내기 때문에 절전효과가 80%에 이른다. 제품 수명도 1만2,000시간으로 보통의 백열전구보다 12배 이상 길다.
1993년 일반 형광램프분야에서 KS규격을 획득한데 이어 안정기 내장형 형광램프도 KS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두룩스 EL'은 에너지 절약 및 수은사용 절감, 폐기물 감소로 인한 친 환경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아 환경마크를 받았다. 한편 판매수익의 일부를 적립, 사회에 환원시키는 등 공익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는 (주)오스람 코리아는 좋은 조명환경에서 소비자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인 램프 생산을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02)55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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