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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입력
200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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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자 4면 '유시민 의원선서 자리에 캐주얼' 제목의 기사 중 '민주당 정동채 의원은 유 의원이 인사를 하며 내민 손을 외면해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해 정 의원은 1일 "5분 전에 인사를 나눴기 때문에 다시 악수를 안한 것"이라고 밝혔기에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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