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재건축시장이 투기지구 지정 등으로 가격 상승세가 멈추고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우선 28일에는 시흥 월곶지구에서 '풍림아이원 3차' 24∼44평형 560가구 대한 1순위 청약접수도 시작된다. 주공은 서울 강서구 등촌3동과 남양주시 호평지구에서 각각 국민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주상복합인 서울 서초동 '두산위브' 21∼31평형 78가구도 나온다. 29일에는 서울시 4차 동시분양 모집공고가 있다. 이번 동시분양에는 10개 사업장 전체 4,363가구중 1,35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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