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부동산개발 시행사인 (주)하남경하우징은 중국 랴오닝(遼寧)성 잉커우(營口)시에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한다. 하남경하우징(대표 박종욱)은 최근 방한한 잉커우시 멍판리(孟凡利) 당서기와 시장대행인 하오칭후이 부시장 등 관계 고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잉커우시 주택개발에 관한 협의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남경하우징은 잉커우시 택지개발지구 4만여평에 24, 32평형 아파트 5,000여가구를 건립키로 했으며, 우선 5월에 500만달러를 투자한 뒤 하반기에 4,000만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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