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6% 증가해 예상보다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미 상무부가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4분기 GDP 상승률이 1.4%였던 데 비해서는 약간 높아진 수치이지만 예상 상승률 2.3%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일부 전문가들 사이에는 이라크전 등의 영향으로 2001년부터 이어져온 GDP 성장세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결국 소폭의 상승세를 탄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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