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베컴이 벤치에? 후반전에야 교체투입 "이적설 따른 괘씸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베컴이 벤치에? 후반전에야 교체투입 "이적설 따른 괘씸죄"

입력
2003.04.25 00:00
0 0

'어, 베컴이 후보네.'24일 올드 트래포드 구장을 가득 메운 7만 맨체스터 홈 팬들은 베컴 대신 무릎 부상에서 갓 회복한 아르헨티나의 캐논 슈터 베론이 선발 출장하자 의아함을 떨치지 못했다. 베컴은 챔피언스리그 최대 빅 매치인 마드리드와의 2차전을 앞두고 "1차전 패배를 반드시 설욕하겠다"고 다짐해 왔기 때문이다.

AP통신은 이에 대해 "상대의 허를 찌르는 퍼거슨 감독의 책략일 수 있다"면서도 베컴을 둘러싼 마드리드 이적설에 따른 '괘씸죄'에 무게를 두었다.

/이범구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