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발렌타인스의 '임페리얼'은 1994년 4월 출시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위스키로 9년 연속 위스키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임페리얼 위스키는 500쭬기준으로 1,853만2,008병이 판매돼 우리나라 성인은 평균 1병씩 마신 셈이다.96년 프리미엄 위스키 판매량 세계 3위, 97년 이후 현재까지 국내 전체 위스키 시장 점유율 1위, 2002년 국내 최초 단일브랜드로 100만 상자 등 성공의 비결은 새로운 변신 덕분이었다. 임페리얼은 가짜 양주를 식별할 수 있도록 위조방지장치를 국내 최초로 채용하고 있다. 키퍼 캡과 키퍼 마크를 통해 완벽한 품질을 보호하고 있으며, 최근 위스키 본고장인 영국에 수출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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