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투해머 25년만에 한국新한국 투해머의 기대주 이윤철(21·한체대)이 24일 전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2회 전국 종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남자 해머던지기 4차 시기에서 64m68을 던져 1978년 노경열이 세운 종전 한국기록(63m88)을 25년 만에 갈아치우며 우승했다.
한국 FIFA랭킹 21위로 하락
한국은 24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4월 국가별 순위에서 랭킹 포인트 660점으로 스웨덴(662점)에 이어 21위를 마크, 전 달 19위에서 두 계단 떨어졌다.
콜롬비아전 무승부에 이어 일본에 패하는 등 잇단 A매치에서 랭킹포인트를 따지 못한 것이 순위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일본은 25위를 유지했다.
서재응 28일 선발 등판
불펜으로 추락했던 서재응(26·뉴욕 메츠)이 팀 선발 주축인 데이비드 콘(40)이 부상으로 빠져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하게 됐다. 서재응은 28일 오전 2시10분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다
LG패션 '팀 애시워스' 창단
LG패션은 23일 국내 유명 남자 프로 골퍼 10명과 성균관대학교 골프팀 전원을 공식 지원(총 10억원 규모)하기로 하고, 서울 강남 본사에서 '팀 애시워스 코리아'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 멤버는 김형태 남영우 장익제 오태근등 12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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