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참여정부 출범에 즈음, 한국일보와 코리아 타임스 기고를 통해 국정전반에 조언을 해준 로버트 스칼라피노 미 버클리대 교수, 기 소르망 프랑스 철학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교수 등 해외석학, 전문가 36명에게 감사이메일을 19일 보냈다. 노 대통령은 "귀하의 고견과 충언은 앞으로 저의 국정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견을 보내주면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고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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