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종합주가지수지수가 하락 하룻만에 반등해 620선을 회복했다.

노키아의 긍정적 실적으로 뉴욕증시가 상승한데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보인데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냈다. 실적 부진으로 한 때 하락 조짐을 보였던 삼성전자도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4% 이상 상승했다.

코스닥지수

조정 하루만에 다시 반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2.03% 상승했다. 개인이 31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장을 이끌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억원과 239억원어치를 팔았다. 국민카드는 6.69% 올랐고 기업은행, 강원랜드, LG텔레콤은 1% 안팎의 상승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