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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스타일 특집/"명품 부띠끄" 각인 2년연속 품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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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스타일 특집/"명품 부띠끄" 각인 2년연속 품질대상

입력
2003.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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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이래 18년 간 해외 명품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루치아노 최'(대표 최윤희·www.luciano.co.kr)는 국내 디자이너 부띠끄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업체. '여성은 예쁜 옷을 입고 싶어한다는 것'이 이 기업의 고유 컨셉으로 단순하고 절제된 심플한 라인을 기본바탕으로 우아하고 섬세한 여성미를 가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루치아노 최의 상품경향은 3가지로 압축된다. 복고적 감성을 표현하는 '엘레강스 레트로', 낭만적인 투명함을 강조하는 '로맨틱', 활동적인 귀족의 클럽문화 전통을 잇는 '무브먼트'가 바로 루치아노 최가 창조하는 부띠끄의 기본 트렌드다.

30∼40대 여성고객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 대한민국 품질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이 부띠끄는 자체 생산공장과 창고시설을 본사에 설립, 기획에서부터 생산·유통에 이르는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한편 신속하게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02)498-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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