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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도망 다니고 있거나, 죽었거나― 토미 프랭크스 미 중부군 사령관, 사담 후세인의 생사를 묻는 질문에 답하며.▶SKT의 'T'자도 꺼내지 않더라― SK그룹 모 임원, (주)SK 지분을 대량 매집한 소버린 자산운용측 인사를 만났더니 SKT 경영에 관심이 없더라며.
▶젊은이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거듭나기 바랍니다― 386세대 직장인 이모씨, 한총련이 발전적 해체를 검토하고 있는 소식을 듣고서.
▶개혁의 말(馬)은 타고 가야지 (어깨에) 지고 가면 후유증이 클 것― 국정홍보비서관실이 15일 발표한 '장하성 교수님께 드리는 글' 일부, 새 정부의 개혁이 미온적이라는 장 교수의 비판을 반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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