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20포인트 가까이 추가 상승하며 620선을 돌파했다. 북핵 문제, SK글로벌 분식회계 등 악재 해소 분위기에 더해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실적 호조로 나스닥선물이 급등하며 상승 분위기를 이끌었다. 외국인이 1,4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순매수를 나타내며 장세를 이끌었다.
코스닥지수
44선을 회복. 강세를 보인 미국 증시 분위기를 타고 2.93% 상승하며 5일 연속 올랐다. 외국인은 259억원어치를 사들여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76억원과 119억원어치를 팔았다. KTF, 국민카드, 기업은행, 강원랜드, 하나로통신, LG텔레콤, 다음 등은 1∼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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