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나흘째 오르며 600선을 돌파했다. 뉴욕증시 상승, 이라크전쟁 사실상 종전, 대북 다자협상 기대감 등으로 매수세가 유지된 가운데 기관과 함께 외국인이 닷새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며 강세장을 이끌었다. 거래대금은 2조6,591억원. 내수소비 바닥론에 힘입어 오랜만에 유통업이 4% 가까이 올랐고, 삼성전자 등 '빅 5' 종목도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
상승세가 4일째 이어지고 있다. 미국 증시 상승과 북핵 리스크의 감소로 외국인, 개인들의 매수세가 속속 유입되며 2.36% 상승.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4억원과 9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은 71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CJ홈쇼핑, 하우리, 유일전자, LG홈쇼핑, 아시아나항공, 강원랜드 등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사들이 4∼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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