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업체 NHN(주)은 15일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52억7,000만원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각각 161억2,000만원, 166억9,000만원을 기록, 사상 최고의 분기별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실적은 매출의 경우 172.5% 증가(전년동기대비)한 것이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59.2%, 198.3% 늘어난 수치다.
부문별 매출구성을 보면 게임부문의 매출이 50.8%, 프리미엄 검색 광고(22%)와 기타 광고(18%) 등 광고부문의 비중이 40%를 차지했다.
/최진주기자 parisco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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