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숨고르기에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8일 청약마감한 방배동 ‘롯데캐슬헤론’ 주상복합아파트는 9,100여명이 몰려 평균42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단타매매가 가능한 주상복합아파트의분양열기는 여전하다. 16일은 인천 2차 동시분양 모집공고가 있다.풍림산업 등 4개 단지에서 총 981가구를 공급하지만 일반 분양물량은 901가구에 불과하다. 또 주공이 서인천 유일의 택지개발지구인 마전지구에15ㆍ19평형 621가구를 공급하는 국민임대아파트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14일은 목포 용해지구 ‘호반리젠시빌 ’1순위 접수가 있다. 35평형 732가구 규모로 평당 분양가는 328만원선.
대전 중구 문화동에 들어서는 주공 50년 국민임대아파트 1~3순위 접수도있다.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프라젠’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34평형 52가구 규모로 평당 분양가는 730만원선이고 중도금 무이자 융자혜택이 있다. 15일에는 SK건설이 강남구 도곡동 지하철 3호선 양재역 네거리 인근에 주상복합아파트 ‘양재 SK 허브 프리모’ 176가구를 공급한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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