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달부터 국가지원지방도 23호선 수지(용인시 동천동)―판교나들목 7.4㎞ 구간에 버스중앙전용차로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도는 다음달 초 임시환승센터(용인시 동천동 325의376 일대)부터 금곡나들목까지의 2.0㎞ 구간에 버스중앙전용차로를 우선 설치, 운영하고 나머지 구간도 같은 달 설치키로 했다. 서울을 오가는 광역직행버스와 일반버스, 마을버스 등이 이용하게 될 중앙전용차로는 오전 4∼11시는 상행 차량, 오전 11시∼다음날 오전 3시는 하행 차량이 이용하게 된다.
/한창만기자 cm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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