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1일 올 1·4분기 중국 등 해외철강시장 회복에 따른 수출증가와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포스코는 이날 1·4분기 실적 및 기업설명회에서 매출 3조 2,611억원(전년대비 23% 증가),영업이익7,738억원(179%증가),순이익4,687억원(146%증가)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도 각각 23.7%와 14.4%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4%, 7.2% 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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