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미스 월드에 올랐던 인도 여배우 아이쉬와르야 라이가 인도 영화배우로는 최초로 내달 23일 개최될 프랑스 칸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푸른 눈의 라이는 지난해 불행한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 '데브다스'의 주연을 맡아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참가하기도 했다.
지난주 자동차 사고를 당하고 9일 뭄바이의 한 병원에서 퇴원한 라이는 최근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 출연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송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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