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선 후보 등록이 9일 마감됐다. 서울 양천을 등 세 곳의 국회의원선거에는 모두 14명이 입후보했다. 민주당과 개혁당은 의정부에 각자 후보를 냈다. 공주와 거제 시장 선거에는 각각 5명의 후보가, 27개 지역의 광역·기초의원 선거에는 67명이 등록했다. 다음은 입후보자 명단.<국회의원> 서울 양천을 오경훈(吳慶勳·39·한나라·부대변인) 양재호(梁在鎬·51·민주·변호사) 민동원(敏東源·39·노동·민주노총간부) 의정부 홍문종(洪文鐘·48·한나라·전 의원) 강성종(康聖鍾·37·민주·학원이사장) 허인규(許仁奎·45·개혁·지구당위장) 목영대(睦榮大·40·노동·지구당위장) 신동명(申東溟·65·무소속·농업) 고양 덕양 갑 이국헌(李國憲·67·한·전 의원) 유시민(柳時敏·44·개혁·전 당대표) 문기수(文奇秀·55·국민연합·전 도의원) 강명용(姜命龍·35·노동·지구당위장) 김기준(金基俊·46·사회민주·지구당위장) 이영희(李榮熙·49·무소속·지역연구소장)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거제 김한겸(金汗謙·54·한나라) 배길송(裵吉松·62·민주) 변성준(卞成俊·39·노동) 윤영(尹英·48·무소속) 황수원(黃守元·49·무소속) 공주 박공규(朴公圭·54·한나라) 김영수(金榮洙·63·민주) 손재탁(孫在卓·67·자민) 전인석(全寅錫·61·무소속) 오영희(吳英姬·56·무소속) 기초단체장>
/양정대기자 torc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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