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한경태 스위스 진출한국남자핸드볼대표팀의 골키퍼 한경태(28·충청하나은행)가 스위스 리그에 진출한다고 에이전트인 강재원 K스포츠 대표이사가 7일 밝혔다. 강 대표이사는 "한경태가 스위스 2부리그 벨스파워베른과 2년간 계약하기로 했다"며 "진출 시기는 9월 스위스리그가 개막하기 전인 7월 중순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태는 연봉 4,500만원을 약속받았다.
성민, 男배영 100m 한국新
성 민(한체대)이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2003 코노코필립스스프링대회 남자배영 100m에서 55초86을 기록, 자신의 종전 기록(56초06)을 0.2초 앞당기며 한국신기록을 세웠다고 대한수영연맹이 7일 밝혔다. 성민은 레니 크레이젤버그(54초26)와 닐 워커(55초20·이상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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