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미 국방부 납품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이 업체는 1일 미국 현지법인인 글로벌 하우리를 통해 미국 국방부에 조달물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군대에 소프트웨어를 납품할 수 있게 됐다. 미 연방정부 조달물품 등록도 함께 추진하기 위해 8일부터 워싱턴에서 열리는 정부 조달 물품 박람회에 소프트웨어를 출품할 예정이다.
■동서
액면분할 소식에 6.77% 상승. 이 업체는 1일 이사회를 열고 5,000원인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이 업체의 발행주식수가 종전 298만주에서 2,980만주로 늘어날 전망이다. 업체측은 그동안 부족했던 유동성 개선을 위해 액면분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래량은 22만6,000여주.
■국제정공
매매 재개 후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 이 업체는 2월달에 부도설이 나돌며 지난달말까지 매매거래가 중지됐다가 지난달 31일부터 매매가 재개됐다. 한편 업체측은 지난달 31일 1억5,000만원의 약속어음이 주거래은행인 대구은행에 제시됐으나 위·변조로 지급거절됐다는 사실을 공시했다.
/최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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