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일 사의를 표명한 함석재(咸錫宰) 국회 법사위원장 후임으로 김기춘(金淇春) 의원을 내정했다.● 프로필
검찰 공안통 출신으로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유명하다. 1992년 대선에선 부산 초원복집 사건의 당사자로 곤욕을 치렀다.
검찰총장에서 물러나 쉬고 있을 때도 양복을 차려입고 안방에서 서재로 출근한 일화가 있을 정도로 격식을 중요시한다.
박화자(61)씨와 1남2녀. 경남 거제·64세 서울대 법대 중앙정보부 감찰실장 검찰총장 법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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