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3.04.01 00:00
0 0

종합주가지수지수가 20포인트 이상 하락해 530선대로 주저앉았다. 뉴욕증시의 사흘 연속 하락세에다 SK글로벌 완전자본잠식 등 악재가 가뜩이나 불안한 장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외국인 매도공세가 집중된 삼성전자, 국민은행, 현대차 등 대형주가 7%, SK그룹주가 10% 내외 급락했다. 캔디글로벌 등 개인 매수세가 유입된 저가 개별종목들이 반등했다.

코스닥 지수

반등 하루만에 3.83% 하락. 미국 증시 약세와 일부 기업들의 1분기 실적악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외국인이 1,008억원어치를 팔았으며 기관은 15억원 순매도, 개인은 1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새롬기술이 11.5% 떨어졌으며 모디아, 한글과컴퓨터, 한빛소프트, 파라다이스, 아시아나항공 등 시가총액 상위사들은 7∼11% 하락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