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은 이사회에서 결정키로 했다.KTF는 또 작년말 현재 213%인 부채비율을 올 연말까지 150% 미만으로 줄이고, 총배당성향(당기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배당액 비중)을 50% 수준으로 높여 주주에 대한 이익환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순환기자 goodm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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