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치안감 이상 경찰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 서울경찰청장에 이근표(56·간부후보22기) 경기청장, 경찰대학장에 이상업(56·행시13회) 경찰청 수사국장, 경찰청 차장에 임상호(56·간부후보22기) 전남경찰청장을 각각 치안정감으로 승진시켜 발령했다. 해양경찰청장에는 서재관(57·간부후보22기) 경찰청 경무기획국장이 내정됐다.★프로필 A12면, 명단 A27면
정부는 또 경찰청 정보국장에 송인동(47·행시24회) 경찰청 정보통신관리관을 승진 발령하고 경무기획국장에 김홍권(56·간부후보22기) 충북청장을 전보하는 등 치안감 22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도 단행했다. 경찰청은 이번 주내로 경무관 인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정곤기자 kimj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