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산업과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건축추진위원회(이하 신도림 건추위)는 29일 오전 11시∼오후3시 서울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신축 부지에서 구로구 주민 1,000여명을 초청, '하나로 새롭게 축제'를 개최한다.인기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송대관, 현숙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고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또 전병수 총무·최태랑 사업·황정규 MD·임채옥 설계분과위원장 등 신도림 건추위 관계자와 프라임산업 임직원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하나로 새롭게 서해안 종단' 팀이 입장, 완주 깃발을 프라임산업 백종헌회장에게 전달한다. 서해안 종단 성공과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개발을 기념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양대웅 구로구청장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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