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26일 한국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6가지 악재 가운데 3개월 안에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 변수는 북한 핵 문제 한가지 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한국시장에 대한 비중축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CLSA는 한국시장의 6대 위험 요소로 북 핵 문제 재벌개혁 등 규제·정치적 리스크 금융 자산건전성 악화 기업 수익 모멘텀 약화 증시자체 문제(증시문화·기업지배구조·배당성향 등) 삼성전자 비중 효과 등을 꼽고 이 중 북 핵 문제를 제외한 5개 요소는 향후 3개월안에 상황이 좋아지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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