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불황땐 광고확대 / 전자·통신 대기업들 2월 15∼38% 늘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불황땐 광고확대 / 전자·통신 대기업들 2월 15∼38% 늘려

입력
2003.03.27 00:00
0 0

경기침체가 본격화한 올 2월 광고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발표한 '2월 100대 광고주(TV 신문 라디오 잡지 4대 매체 기준)' 자료에 따르면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은 지난해 2월(133억원)보다 21.8%(29억원) 많은 162억원의 광고비를 썼다.

2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도 114억원을 집행, 작년 동기 99억원보다 15% 가량 광고비가 늘었다. 4위와 5위에 오른 LG전자(72억원)와 KT(64억원)도 지난해보다 각각 38.4%(20억원)와 30%(15억원) 늘어난 광고비를 지출했다.

/박천호기자 tot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