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일 국무회의를 열어 문정일(59·해사23기) 해군 작전사령관을 중장에서 대장으로 승진시켜 제24대 해군참모총장에 임명하는 인사안을 의결했다. 해군총장 이취임식은 오는 31일 오전 10시30분 계룡대에서 열린다.한편 이번 인사로 공석이 된 해군 작전사령관에는 오승렬(吳承烈·해사24기·57) 해군 참모차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전력증강 분야 및 다양한 근무 경력 등으로 일찍부터 참모총장 후보로 꼽혀 왔다. 전형적인 덕장 스타일로 후배들의 신망이 높으며 군의 인사적체 해소라는 측면에서도 군 내의 환영을 받고 있다. 결단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도 있다. 전매희(54)씨와 3녀. ▲경남 하동·59세 ▲해사 23기 ▲3방어전단장 ▲1함대사령관 ▲해본 인사·기획관리참모부장 ▲해군작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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