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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입력
2003.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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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봉중근 연이어 호투서재응(뉴욕 메츠)과 봉중근(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호투를 이어가며 메이저리그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서재응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비에리에서 열린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이닝동안 1피안타, 5삼진, 무실점의 위력을 발휘해 첫 세이브를 올렸다. 빅리그 진입의 기로에 서 있는 봉중근은 팀 마운드의 붕괴속에도 최근 6경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봉중근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애틀랜타가 무려 0-22로 뒤진 8회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동안 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김운용 IOC 방송위원장 유임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IOC 라디오-TV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임됐다. 김 위원은 최근 자크 로게 IOC 위원장으로부터 재선임 사실을 통보받았으며 6월2일부터 미국 방송사들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 방영권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콜롬비아대표팀 내일 입국

2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한국과 A매치를 갖는 콜롬비아축구대표팀이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프란시스코 마투라나 감독이 이끄는 18명의 콜롬비아대표팀 가운데 골키퍼 후안카를로스 에나오(칼다스) 등 국내파 12명은 27일 오후 5시, 수비수 이반 라미로코르도바(인터 밀란) 등 해외파 6명은 이날 개별적으로 각각 한국땅을 밟는다. 입국한 콜롬비아 대표팀은 부산으로 이동, 웨스틴조선호텔에 여장을 풀고 한국전에 대비한다.

씨름연맹 심판 강습회

한국씨름연맹은 26∼28일 각 씨름단을 돌며 심판 강습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습회는 각 팀 지도자 및 선수들이 심판 규정을 습득해 원활한 경기 진행을 꾀하는 동시에 심판의 자질을 향상시켜 심판과 선수·지도자간의 신뢰를 조성하기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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