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업체인 다음의 이재웅 사장이 일간스포츠의 유상증자에 참여, 5억원을 투자해 100만주(5.56%)를 배정받았다.코스닥 등록업체인 일간스포츠는 25일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440만주를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에게 배정, 22억원을 유치했으며 다음 이재웅 대표는 투자목적으로 증자에 참여, 100만주를 배정받았다"고 공시했다. 일간스포츠는 증자물량이 향후 1년간 증권예탁원에 보호예수돼 주식수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된다며 증자대금은 전자조판제작시스템 도입과 경영정보시스템 구축용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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