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6포인트 가까이 빠지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나스닥 선물 하락에 맞춰 단기 차익매물이 나온데다, 이라크전쟁 지연 우려가 겹치며 지수가 내림세로 기울었다. 외국인이 200억원의 순매수세를 간신히 유지했고, 개인과 기관이 1,000억원대를 순매도했다. 거래대금은 2조3,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
상승 5일만에 하락세로 전환. 이라크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1.39% 떨어졌다. 큰 폭으로 떨어진 나스닥선물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2억원과 31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은 11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휴맥스가 6.98% 급락했으며 새롬기술 등은 3∼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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