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시설에 중고컴퓨터 기증서울대학교는 관악구내 사회복지시설과 민간보육시설 등에 중고컴퓨터 50대를 기증한다.
기증 물품은 서울대 중앙교육연구전산소에서 연구용으로 사용돼 온 펜티엄급 중고컴퓨터로 관악구 신림 7동 '사랑의 집' 등 청소년 공부방과 결식아동 공부방 9곳에 각각 중고컴퓨터 1∼15대를 지원한다.
각계인사 '1일 강사' 나서
성공회대 2003년도 1학기 신문방송학과 전공과목 '매스컴특강'에 가수 신해철씨와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등 각계인사들이 '1일 강사'로 출강한다. 학생들의 진로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의에는 이들 외에도 원혜영 부천시장, MBC TV '느낌표'의 김영희 PD, 만화가 박재동씨, 국립극장 김명곤 극장장, 충북 지역언론 '옥천신문'의 오한흥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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